임상심리이야기
[임상심리사 2급 실기 대비] MMPI-2 타당도 척도
이야기공간
2017. 12. 9. 12:00
MMPI-2 타당도척도
1) ? 척도
- 무응답, 예/아니오 모두 응답
- 30개 이상은 무효처리
- 독해력 부족, 심각한 정신병리, 통찰력 부족, 비협조적 태도, 강박적 태도, 우유부단
- 부주의나 혼란으로 문항을 빠뜨리는 경우
- 극도의 불안이나 우울증상의 경우
(1) VRIN(무선반응 비일관)
- 아무렇게나 응답하는 경양
- 동기부족, 비협조적 자세
- 정신병적 혼란, 부주의, 읽기 어려움, 오기
- 50T 평균, 80T 이상 재검사, 65T 이상 비일관반응
(2) TRIN(고정 비일관)
- 둘 중 하나로만 반응
- VRIN 상승 이유와 거의 비슷
- 65T 이상은 일관성 없는 반응
2) L척도
- 자신을 좋은 모양으로 나타내 보이려함
- 고의적이고 부정직, 세련되지 못한 시도를 측정
- 극히 양심적인 소수의 사람들의 태도
- 사소한 결점을 숨기려는 의도
-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의 방어기제
- 억압, 부인 방어기제
3) F척도
- 비전형적인 방법으로 응답하는 사람들을 탐지
- 일반대중의 생각이나 경험과는 다른 척도 측정
- F가 높을수록 정상적인 사람과 다르게 반응하지 않는것
- 문제영역이 많고 정도가 심함을 나타냄
- 문항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
- 극단적인 상승은 정신장애
- 현실검증력 손상
- 90T 혹은 100T 이상은 부정왜곡 프로파일
- 증상을 과장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
- 청소년의 경우 반항과 적개심, 거부의 의미
(1) Fb척도 : 타당도, 임상척도 영향 받지 않음
- 검사 후반부 F척도 역할, 비전형 후반부
- 공황, 우울, 자살, 알콜중독 등 심각한 정동상태 관련
(2) Fp척도 : 비전형 정신병리 척도
- 정신병리 과장 관련한 특화된 척도
- 정신병ㄹ 없음에도 과장하는 경우
(부정왜곡인지 정신병리인지 판단)
4) K척도
- 정신적 장애를 지니면서도 정상적 프로파일을 보이는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것
- L척도보다 은밀하고 세련되게 자신을 방어하는 시도
- 적절한 상승은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능력
- 적절한 수준의 자아강도나 현실감각
5) 삿갓형 모양
- 지나치게 자기 비관적
- 문제를 과장하는 태도로 검사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
(1) L척도와 K척도가 50T이하 / F척도는 60T이상
- 피검자가 자신의 신체적, 정서적 곤란을 인정
- 스스로 해결할 자신이 없어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
- 오랫동안 지속되어 적응하였기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음
- 현재의 증상이나 문제만 처리할 수 있기만 바람
- 현재의 스트레스가 경감되면 F척도 감소
(2) F척도 (100T 이상)
- F척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부정왜곡 프로파일
- 꾀병, 과대망상증 호소
-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거나 다른 사람을 기만할 목적을 가진 범법자나 감정 의뢰자
6) 정적 기울기 ( ⁄ )
- 일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능력이 있음
- 심한 갈등이나 스트레스가 없는 정상인
- 대졸 학력자나 입사지원자
- 자신을 좋게 보이려는 경향
- 세련된 방어 프로세스
7) 부적 기울기 (﹨)
- 다소 유치한 방식으로 자신을 좋게 보이려는시도
- 교육 수준,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계층
- 좋게 보이려는 시도는 미숙
- 신경증 세척도(1,2,3)가 동반 상승하는 경우가 많음
8) S척도
- 과장된 자기제시 척도
- 대인관계, 생활환경 포함한 삶의 여러영역에서 만족하고 있음을 강조
- 긍정왜곡 프로파일
- 60-70T : 고지식한 자기태도, 제한된 시야와 자기인식, 지나치게 자신을 호의적으로 나타냄
- 70T 이상 : 임상프로파일 왜곡
- 45T 이하 : 과대보고 또는 정신병리로 인한 주관적 고통